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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BIFAN2024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 최종 선정작 발표 2024.05.08
번호 3 조회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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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2024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 최종 선정작 발표
 

괴담 단편 제작지원에 관심 가지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지원 규모는 총 4천만 원으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24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2024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
번호 작품명(가나다 순) 감독명 지원금액
1 그을린 겨울 정유원 10,000,000원
2 발쩌 김성현 10,000,000원
3 오빠의 방 이수현 10,000,000원
4 홀로 최준혁 10,000,000원
합계 40,000,000원


괴담 단편 제작지원 심사평

괴담이란 무엇일까요? 무섭고 슬프고 오싹한 이야기들입니다. 우리의 불안한 내면을 비추고 시대의 불안도 환기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때로는 소름 끼치고 때로는 기막히게 웃기기까지 하죠. 2024년 괴담 단편 제작 지원 공모에 어느 해보다 많은 322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하나의 지표인지도 모릅니다. 제작 지원의 간절함이 피부로 와닿는 동시에 우리는 함께 ‘괴담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기묘한 동질감도 느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심사위원 모두 정성껏 322편의 시나리오와 제작기획서, 예산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전통적인 호러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슬래셔, SF, 판타지, 뮤지컬, 포스트 아포칼립스, 블랙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장르적 시도가 가득했습니다. 전통설화, 민담, 주술, 돌봄 노동, 배달, 택배, 학교 폭력, 특수청소, 상속 분쟁, 바이러스, 인공지능, 가상현실 같은 현대와 근미래적인 소재들이 과감히 다루어지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우리 삶의 다양한 순간과 그 이면에 대해 파격적인 상상력을 발휘한 지원작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1차로 25편의 작품을 선정한 후 2차로 대면 면접을 위한 10편을 재선정했습니다. 10편의 감독님들과 차례로 이야기를 나눈 후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던 만큼 지원하고 싶은 작품들이 다수였습니다. 기이한 발상과 꼼꼼한 기획, 예술적 비전이 두드러지는 작품들에 주목했고, 제작지원을 통해 현실적 완성도를 높여 성장할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 4편을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확실한 지원이 각 프로젝트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최종 지원작은 <그을린 겨울>, <발쩌>, <오빠의 방>, <홀로>입니다. 당선작들에 축하를 보내며, 제작 지원을 통해 멋진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원해 주신 322편의 감독님들과 제작진, 멀리 부천까지 애써 발걸음해 주신 10편의 감독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훨씬 더 나아갈 수 있음을 압니다. ‘괴담의 시대’를 더불어 살아가기에, 심사위원 모두 마음 깊이 응원을 전합니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 심사위원 (4인)
김상수(프로듀서), 김혜선(기자, 작가), 윤은경(감독), 홍성윤(감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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