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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BIFAN 경쟁부문 수상작 심사평·수상소감 공개 2019.07.09
번호 5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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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걸려 완성, BIFAN서 결실 맺었어요”
<더 룸> 등 제23회 BIFAN 경쟁부문 수상작 심사평·수상소감 공개
 

“물질만능주의에 관한 이야기와 공간의 구성이 흥미롭고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완성하는 데 5년 걸렸는데 BIFAN서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더 룸>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LG하이엔텍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은 <영화로운 나날>이 수상했다. BIFAN의 경쟁부문 시상은 7개 섹션 17개다. 이 가운데 지난 5일 주목을 끈 장편 부문 수상작의 심사평과 수상소감은 다음과 같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는 가네코 슈스케·이언희 감독, 배우 엄정화, 영화평론가 조나단 발칸이 맡았다.

작품상 - 더 룸(The Room)/ 프랑스·룩셈부르크·벨기에
매트와 케이브 부부는 외딴집으로 이사한다. 그 집에는 무엇이든지 원하면 들어주는 숨겨진 방이 하나 있다. 흥청망청 살던 부부는 간절히 원하던 아기를 달라고 하는데…
가네코 슈스케는 “후보로 오른 12편의 놀라운 영화 중 하나의 수상작을 선택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면서 “<더 룸>은 물질만능주의에 관한 이야기와 공간의 구성이 흥미롭고 눈을 뗄 수 없게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크리스티안 볼크만 감독은 “작품을 완성하는 데 5년이 걸렸고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캐나다 등 여러 나라를 오가야 했다. 영화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다른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받았는데, 힘겹게 완성한 끝에 이렇게 BIFAN에서 상까지 받게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함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후보에 오른 12편 영화의 감독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며 소감을 마쳤다.  
*특별언급: G 어페어(G Affair)/ 홍콩
 
감독상 - 아담 이집트 모티머/ 내 상상의 친구(Daniel Isn’t Real)/ 미국
대학 신입생 루크는 감당할 수 없는 벅찬 일들에 시달린다. 그런 끝에 찾은 해결책은 8살 때 트라우마로 만들어진 가상의 친구 다니엘을 불러내는 것이다. 
조나단 발칸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노력, 헌신, 인내가 필요하며 영화감독은 이 덕목과 함께 자신만의 비전과 창의성을 지녀야 한다”고 전제한 뒤 “<내 상상의 친구>를 통해 어두운 우주적 상상력의 영역으로 우리를 데려간 아담 이집트 모티머 감독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고 심사의 변을 밝혔다.
아담 이집트 모티머 감독은 “정말 굉장하다! BIFAN을 통해 한국에서 <다니엘 이즌 리얼>을 멋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별언급: 별장에서 생긴 일(The Lodge)/ 영국·미국
 
심사위원특별상 - 아빠?(Is That You?)/ 영국·쿠바
“노예나 다름없이 살던 엄마는 탈출 중 붙잡히고, 강압적인 아버지는 이웃집 남자에게 살해된다. 아빠의 부재에 혼돈을 느낀 사춘기 소녀 릴리는 귀신을 부르는 의식을 단행한다.”
엄정화는 “인물들의 트라우마를 다루는 이 작품이 인상 깊었다. 억눌림에 저항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상황에 대해 무겁게 생각해보게 하는 인상적인 작품, <아빠?>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루디 리베론 산체스 감독은 “작품을 한국에서 선보이고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영광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감사하다”면서 “나중에 언젠가는 꼭 한국에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털어놓았다.
 
관객상 - 진범(The Culprit)/ 한국
영훈은 아내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으려고 한다. 다연은 용의자로 잡혀있는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살인사건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이 폭발한다.
이 영화의 각본도 쓴 고정욱 감독은 “2012년에도 단편 <독개구리>로 BIFAN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BIFAN에서 두 번이나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가 7월 10일에 개봉인데 개봉 전부터 이미 BIFAN에서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영화평론가 에이미 니콜슨, 프로그래머 키키 펑, 정병길 감독이 심사했다. 
 
LG 하이엔텍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영화로운 나날(Film Adventure)
연기도 삶도 답답하다고 느낀 배우 영화는 애인과 싸우고 집을 나온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3명의 지인들과 하루 동안 만나게 된다. 기억과 현재가 겹치는 기묘한 하루를 보내는데… 
키티 펑은 “장르적 관습을 탈피하고, 인생의 일상적이고 섬세한 부분과 인간관계의 달콤한 순간들로 가득 찬 작품”이라며 “극중 드러나는 ‘마술적 리얼리즘’은 판타지 영화를 다루는 신선한 접근법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로운 나날>을 연출한 이상덕 감독은 “같이한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하고 배급사와 BIFAN에도 감사하다”며 “다들 힘들게 작업한 영화였는데, 수상을 통해 위로받는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상 - 이돈구/ 팡파레(Fanfare)
할로윈데이 때 영업을 마친 이태원의 한 바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던 의문의 여성, 그곳으로 누군가가 자꾸만 찾아오면서 사건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키키 펑은 수상작에 대해 “자신감 있고 능숙하게 극중 캐릭터, 배경, 호흡을 조율하면서 적절한 유머를 동반한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이돈구 감독은 “<팡파레>는 전작 이후 공백이 길어지며 ‘다시 영화를 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속에 있었을 때 시작한 작품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함께 작업한 스태프, 배우, 프로듀서에게 무척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미련할 정도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 - 임화영/ <팡파레>(Fanfare)
에이미 니콜슨은 수상자에 대해 “얼핏 연약한 피해자처럼 보이다가도, 알고 보면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정신력을 지닌 주체적 캐릭터를 훌륭히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임화영은 “감독님 덕분에 연기를 잘 소화할 수 있었다”며 <팡파레>의 연출을 맡은 이돈구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같이 연기한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들을 대표해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자 임화영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리안 판타스틱 남우주연상 - 조현철/ <영화로운 나날>(Film Adventure)
정병길 감독은 수상자에 대해 “연기가 굉장히 섬세했고,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듯한 묘미가 있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조현철은 “연기로는 처음 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연출 전공이어서 2009년에 BIFAN을 찾았었는데, 연기로 10년 뒤에 이렇게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작업한 이상덕 감독, 김아현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했다.
 
코리안 판타스틱 관객상 -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Welcome To The Guesthouse)
취준생 준근은 졸업을 미루며 학교에 다닌다. 학교 근처 바다에 갔다가 서핑 게스트하우스에 숙식하며 아르바이르틀 한다. 준근은 서핑을 배우며 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도 한다. 
심요한 감독은 “영화의 후반작업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경쟁작에 뽑아주시고 상까지 주셔서 영광이다. 계속 영화를 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제23회 BIFAN 수상작(자) 전체 목록은 하단 리스트 참고

 
BIFAN 2019 수상작
 
◇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
더 룸(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 프랑스·룩셈부르크·벨기에
 
감독상
다니엘 이즌 리얼(감독: 아담 이집트 모티머)/ 미국
 
심사위원특별상
아빠?(감독: 루디 리베론 산체스)/ 영국·쿠바
 
관객상
진범 (감독: 고정욱)/ 한국

※ 작품상 특별언급: G 어페어(감독: 리 측판)/ 홍콩
※ 감독상 특별언급: 별장에서 생긴 일(감독: 세버린 피알라, 베로니카 프란츠)/ 영국·미국
 
 
◇부천 초이스: 단편
작품상
미래인간의 마지막 날(감독: 파디 바키 fdz)/ 레바논
 
단편 심사위원상
올 인클루시브(감독: 티무 니키)/ 핀란드
 
단편 관객상
행운의 상자(감독: 칼렙 필립스)/ 미국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LG 하이엔텍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
영화로운 나날(감독: 이상덕)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상
팡파레(감독: 이돈구)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
임화영 / 팡파레
 
코리안 판타스틱 남우주연상
조현철 / 영화로운 나날
 
코리안 판타스틱 관객상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찔리는 이야기(감독: 김매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관객상
찔리는 이야기(감독: 김매일)
  
◇넷팩상
걸리 보이(감독: 조야 악타르)/ 인도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만리키(감독: 시미즈 야스히코)/ 일본
※ 특별언급: 이누가미의 결혼(감독: 카타시마 잇키)/ 일본

◇BIFAN 어린이심사단상
아빠는 악역 레슬러(감독: 후지무라 쿄헤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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